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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위 오징어게임 줄거리 | 마지막에 결말/스포 일부 포함

by OEO_oeo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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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위!

현재 인기있는 넷플릭스오리지널

오징어게임

9부작

스릴러, 공포, 미스테리

 

오징어게임은 극본과 연출이

동일인인데 영화감독 황동혁 감독이다.

오징어게임을 만든 황동혁 감독은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도굴 등

굵직한 영화들을 만든 이력이 있고,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인듯했다.

오징어게임은 일본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와,

'배틀로얄'등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표절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신이 말하는 대로의 원작은 2011년에 나온 반면,

오징어 게임의 각본은 2009년에 완성되었기에

포맷만 비슷할 뿐 우연의 일치라고 한다.

그리고 도박 묵시록 카이지, 라이어 게임,

배틀 로얄등의 일본 서바이벌 물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점은

인터뷰를 통해서 인정했다.

 

오징어게임줄거리는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출처 네이버검색

이정재가 지하철역에서

누군가를 만나 게임을 하고 명함을 받는다

그 명함에 적힌 번호에 전화를걸어

게임을 참가하게 되는데

이 명함을 준 배우가 특별출연인데

첫화랑 마지막화에 나온다

검색하면 누구인지 나오겠지만

스포없음이니 여기엔 밝히지 않을거 ㅋㅋ

우리가 좋아하는 그 배우 하하하

돈때문에 이 많은사람들이 참가한다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ㅎㄷㄷ

이 사람은 형사인데

형이 실종되서 몰래 잠입함

예고에는 징그럽긴해도 무섭지는 않았는데

영상에는 눈이 막 돌아가면서 총쏘는데

무섭다 ㅠㅠ

참가 후 게임거부하면 탈락으로 죽는다

좋은거는(?)

과반수이상 게임을 포기하면

탈출할 수 있다.

돈이 없는사람들이 거액 상금두고

과연 나갈까.........

여기 할아버지도 주연!!

1번 참가자인데 일남 할아버지..

연기가 아주 ㅠㅠ 이런말해도 되나요..

미친연기에요 정말..

게임들은 전부 단순하고,

짝을 지어 하는건 친해서 짝했는데

둘 중 한명만 사는 게임도 하고.....

대장인 이사람...

나중에 가면 벗는데 ㅎㄷㄷ..

오징어게임결말은..

여기서부터 스포 포함 줄거리!!!!

 

오징어게임은 사는 게 죽느니만 못한,

감당할 수 없는 막대한 채무를 지고

삶의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이

인생을 바꿀 단 한 번의 마지막 기회다.

참가 방식은 영업사원이 직접 섭외를 하는 방식이고

참가자 후보에게 다가가 다짜고짜

미니게임으로 10만 원짜리 딱지치기를 제안한다.

딱지치기에 이기면 10만 원을 받거나,

혹은 뺨을 맞는 것이 룰인데

참가자들은 처음에 영업사원에게 지지만

갈수록 승리를 하게 돼 수백만 원의 돈을 받는다.

오징어 게임 속 성기훈(이정재)은

철이 없어도 너무 없는 인물로

도박으로 전 재산을 탕진하고,

엄마의 당뇨병도 치료해 줄 수 없는 상태에 몰리자

이 알 수 없는 오징어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게임을 관리하는 사람들은

핫핑크색 옷을 입고 가면을 쓰고

참가자들을 관리한다.

게임의 룰은 간단하다.

6번의 게임을 하는 동안

이기면 거액의 상금을 가지고 나가게 되는 것.

첫 번째 게임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인데

움직이거나, 시간 내에 결승선을 통과하지 못하면

그대로 총살을 당하는 게임이다.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모든 게임은

과거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하다 죽으면 바로 화장을 당하기도 하고,

불법으로 장기를 적출당하기도 하는 참가자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VIP들...

과연 누가, 왜, 뭐 때문에

이런 살인 게임을 기획한 걸까?

공개 첫날 넷플릭스 전 세계 드라마 순위

4위를 기록한 오징어게임은

스위트홈 이후 처음으로 전 세계

순위권에 오른 드라마라고 한다.

현재는 스위트홈보다 높은 포인트로

한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국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호불호가있지만, 어쨌든 잔인한 거

잘못보는 나도 , 내 친구도 정주행을

하게 만들었기때문에 모든걸 차치하고

흡입력 쩌는 드라마라는 건 인정이다.

오징어게임이 좋았던 건 색감이 너무 예쁘고

세트장을 되게 감각적으로 꾸몄다는 점이다.

보는 내내 "이야 색깔 죽인다"를

몇 번이나 외쳤는지 ㅋㅋㅋ

미술감독님 상주라주~~!

처음에 아무 정보 없이 봤던 거라서

'오 이정재가 드라마도 찍네?'했는데

제작진이 모두 영화 쪽이어서

영화 같은 드라마였다 ㅋㅋㅋ

이정재가 오징어게임을 선택한 이유는

앉은 자리에서 극본을 순삭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재밌는 대본은 못참지 :)!

오징어게임은 연기 논란도 좀 있던데

이정재는 그냥 완벽했다 ㅋㅋㅋ

오랜만에 봐도 연기를 참 잘하더라.

주인공 성기훈이 너무 철이 없고

너무 찌질해서 전 부인네 집에

돈 빌리러 가서 자존심 세울 때는

정말 한숨이 나올 정도 ㅋㅋㅋㅋ

이정재와 더불어 연기를 제일 잘한다고

느꼈던 건 1번, 오일남 할부지다.

은근히 많은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서 뭔가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신파로 죽길래 "떼잉"했는데

역시 마지막에 뭔가가 있더라 ㅋㅋㅋ

이거 게임 기획한 사람 어릴 때 못놀아봐서

지금 놀고 싶어서 그런 거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할부지요...

개인적으로 제일 불쌍했던 건 알리다 ㅠㅠ

여의도에서 안산까지 걸어가는..ㅠ

솔직히 다른 사람들은 자기 쾌락 즐기다가

or 욕심 때문에 막대한 채무를 진 건데

알리는 그냥 ; 정당히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고 싶었을 뿐인데

마지막까지 통수 맞고 끝나서

넘 안타까웠다 ㅠㅠ..

내 파키스탄 친구도 한국에서

일할 때 손가락 다쳐서..ㅠ_ㅠ

과몰입한 거 안 비밀..

시종일관 가면을 쓰고 나온 프론트맨은

가면을 써서 그런지 (어차피 더빙 아닌가?)

발음이 넘 씹혀서 대사가 잘 안 들려서

몇 번씩 돌려봤다.

근데 가면 벗고 나온 인물이

이병헌이길래

"이병헌 발음이 왜 저래?"했는데

가면을 쓸 때는 다른 배우가 연기를 했다고 한다.

쩝..^^...ㅋㅋ

정보 없이 봤던 거라 까메오로 나온

공유도, 이병헌도 반가웠다.

연기도, 캐릭터도 ???왜 나온겨

싶었던 인물은 위하준이 연기한 황준호다.

형한테 한발 맞고 절벽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어깨에 쏴서 진짜 죽었는가?에 대해선

의문이 든다.

그리고 뭐 가면 바꿔가면서

이것저것 알아내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뭘 한 게 없어서

좀 애매한 캐릭터였다.

이 캐릭터 잘 살리면 이정재랑

투탑 주연 느낌 났을 텐데

배우의 연기도 아쉬움이 있다.

스며들지 않는 듯한 느낌ㅇㅇ..

시즌2가 나오면 프론트맨의 서사가

좀 더 밝혀질 듯싶은데

그때 다시 나오게 될지도?

마지막까지 계속 피 튀기는 내용이

나와서 흠칫흠칫;하면서

고개 돌리는 장면도 많았다.

잔인한 거에 넘 취약한 나 ..ㅋㅋㅋㅋ

그렇지만 드라마는 재미로 보는 거니까,

오징어게임은 재미로만 보면

후회 없는 드라마다.

여기서 개연성 따지고 들면

한도 끝도 없을 듯하고 ㅋㅋㅋㅋ

20부작은 나와야지 저 핑크 보이들은

뭐하다 왔는지, 인성 어디 갖다 팔았는지 등등의

구체적인 서사가 나올 듯해서

시즌2가 제작되면 볼 의향도 100% 있다.

오랜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하나 터져서

넷플릭스 마케팅팀 신나하는게

SNS 상에서 훤히 보여서 요것도 좀 귀엽다 ㅋㅋㅋ

(여담이지만 넷플 마케팅 팀

일 제일 잘하는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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