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 송가은 연장 우승

골프 |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 송가은 연장 우승

 

 

송가은 lpga 생애첫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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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아도니스cc에서 열린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2억7천만원)의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최종라운드에서

호주의 이민지선수와 송가은선수가 15언더파로 동타를 기록하여 연장전을 치렀다ㆍ

연장1,2차전에서 이민지와 송가은은 파로 승부를 내지 못하고 핀 위치를 바꾸고 3차연장전으로 넘어가 송가은이 버디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우승을 기록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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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막을 내린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최종라운드는 국내파선수들과 lpga투어에서 같이 활동 중인

lpga대표선수인 이민지와 리디아고간 우승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 하루였다.

 

 

송가은,김수지가 선두 이민지를 한타차까지 따라 붙은상태에서 챔피언조 세명은 18번홀에서 김수지는 파로 14언더파 공동3위로 마감했고 송가은은 극적 버디로 이민지가 파를 기록하는바람에 15언더파 동률을 기록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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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이 12언더파 , 이다연이 11언더파 장하나가 10언더파 .이소미가 9언더파로 대회를 마감했고 ​리디아고는 13언더파로 유해란등과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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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스윙

 

송가은 스윙

 

이민지 스윙

내일 새벽 미국에서 열리는 ​lpga숍라이트클래식2라운드에서 고진영과 박인비가 공동선두로 마쳐 숍라이트lpga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태국의 패티타바타나킷과 한국선수들간 우승다툼이 예상되나 한국선수들의 올 5승과 함께 통산199승을 기대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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