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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1회, 2회 줄거리 | 박단단과 이영국 등장인물들의 만남 (ft.임영웅 ost)

by OEO_oeo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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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1회, 2회 줄거리 | 박단단과 이영국 등장인물들의 만남 (ft.임영웅 ost)

 

신사와 아가씨 1회 시청률은 22.7%다.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 1회 방응은 좋다. 전개도 빠르고 입주가정교사와 입주운전기사 그리고 홀로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영국의 가족들과의 만남으로 등장인물관계가 이어지면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신사와 아가씨 ost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도 화제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드라마 중간중간 나오는 임영웅의 노래 사랑은 늘 도망가는 극를 더욱 재밌게 만든다.

등장인물 박단단 이름처럼 어렸을때부터 단단하게 부지런하게 살았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는 새 엄마를 맞아 살았고 위로 대범 오빠가 있다. 열심히 살지만 세상은 단단이를 가만히 놔 두지 않는다. 풀리지 않는 아빠와 엄마 오빠의 인생 그리고 단단도 평탄치 않다.

등장인물 지영국

세 아이 아빠로 2년전 아내를 잃었다. 아내를 너무 사랑했지만 그 빈자리가 너무 크다. 세 아이를 홀로 키우기에는 너무 힘이 든다. 친구에게 가정교사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신사와 아가씨 몇부작 총50부작이다.

신사와 아가씨 작가는 김사경 감독 신창석이다.

신사와 아가씨 ost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신사와 아가씨 출연진 이세희 지현우외

 

 

신사와 아가씨 1회 줄거리

주인공 단단은 아침부터 새엄마가 한강에 가서 빠져 죽자며 대범이와 싸우자 또 무슨 사고 친 게아닌가 불안하고.... 2년전 아내를 잃은 세아이 아빠 영국은 첫째 딸 재니가 반항하자 심란해 진다. 영국은 친구 국희에게 가정교사를 구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박단단이 어렸을적 자전거 사고로 지영국과 만난다. 두 사람은 이 사고로 첫 만남이후 다시 만난다. 자전거를 태우고 집까지 데려다 준 어린 시절 그 아저씨! 그리고 세월이 흐른후 단단은 집안일로 속상하고 보습학원까지 문을 닫게 되자 마음을 달래려 텀블러를 소주에 가득 담아 산을 오른다. 그때 뒤에서 양복을 입은 사람이 쫒아 온다.

그건 바로 이영국 그를 이상한 사람으로 알고 출입금지 지역으로 도망친다. 이에 이영국은 위험한 곳으로 가는 박단단을 따라 간다. 두 사람의 엇갈린 생각으로 단단은 영국을 텀블러로 머리를 쳐서 기절 시킨다.

 

박단단의 엄마와 대범은 사기로 전세집을 날리고 남편인 박수철에게 미안한 마음에 이혼서류를 내민다. 박수철은 전세금대출을 갚기 위해 오토바이 배달을 해 오고 있었는데 어느날 사고나는 것을 단단이 보게 된다. 전세집을 날린 차연실과 대범을 감싸주는 아빠와 싸우고 단단은 집을 가출한다.

 

다니던 학원도 문을 닫게 되고 속상한 마음에 산에 올라가는데 뒤에서 이상한 사람이 쫒아 오는거 같아 출입금지 구역으로 도망간다. 이영국은 위험한 곳으로 가는 아가씨를 말리려 쫒아가다 박단단이 휘두른 소주가 든 텀블러에 이마를 맞고 기절한다.

신사와 아가씨 2회 줄거리

신사와 아가씨 2회 등장인물
박단단과 이영국 가족의 첫 만남 (임영웅 ost 사랑은 늘 도망가

박단단(이세희 분)은 이영국(지현우 분)을 향한 오해를 풀었다.

 

 

박단단(이세희 분)은 입산 금지 구역으로 들어갔다가 이영국(지현우 분)이 “아가씨 거기 안 돼요”라며 쫓아오자 변태로 오해 텀블러를 휘둘렀다. 이영국이 쓰러지자 박단단은 “저 사람 죽었나봐. 내가 사람 죽인 거야?”라며 사색이 됐다.

당황한 박단단은 112에 신고해 “변태 미친놈이 덮치려고 쫓아오기에 텀블러로 한 번 쳤다. 변태 미친놈이 쫓아오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다”고 자수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이 자신을 “변태 미친놈”이라고 말하자 “도움 주려고 한 사람에게 상해 입혀놓고 미안하다고 사과는 못할망정 뭘 어쨌다고?”라며 분노했다.

 

이영국은 “출입금지 위험지역 표시를 못 보고 가기에 도와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뭔가로 날 내리쳤다”고 설명했고 박단단은 뒤늦게 출입금지 표시를 보고 이영국에게 사과했지만 이영국은 “상해, 명예훼손, 무고죄까지 법대로 해 달라. 절대 못 넘어간다”며 분노했다.

 

"도구를 이용한 특수 폭행죄요?!"

"절대 그냥 못 넘어갑니다"

이에 박단단은 “너무 잘생기셨잖아요. 영화 보면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다 잘 생겼다. 아무도 없는 산 속에서 멋있는 양복 입고 아가씨라고 부르면서 다가오니까 나도 모르게 영화의 한 장면으로 착각했다”고 해명했고 이영국은 합의해줬다.

 

"아빠 그거알아요. 막 꼰대 독재자 같아요"

엄마가 돌아가시고 사춘기에 들어선 이영국 딸 이제니는 꼰대같은 아빠에게 반항을 한다. 이에 친구 국희에게 가정교사를 구해 달라고 한다.

 

"이영국 회장님 아니면 나 결혼안해"

이영국 집의 집사로 있는 조사라는 영국을 좋아하고 있지만 영국은 사라에게 마음이 없다. 자기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영국이 서운하다.

 

"당신 죽은듯이 조용히 있어야해! 당신 여기 있는거 알면 큰일나!"

전세집을 날려먹은 차연실과 박수철은 아는형님에게 일자리를 부탁한다. 연락이 온 것은 입주 운전기사 자리

드라마니까 이렇게 딸 단단이와 아빠 수철까지 같은 집에 입주 가정교사와 운전기사로 취직을 한다.

하지만 수철은 혼자가 아니라 연실까지 집에 몰래 들인다.

 

 

"나 우리집 망해서 돈도 벌어야 하구해서. 너랑 룰루랄라 연애할 상황 못돼"

"저기여 나 돈 많아"

클럽에서 만나 하루밤을 보낸 박대범과 이세련.

돈 벌어 성공하겠다는 대범에게 자신이 돈이 많다고 하는 이세련.

"너 혹시 입주 가정교사 괜찮겠니?"

"아저씨!"

아빠 박수철은 입주 운전기사로 박단단은 이영국 집 입주가정교사로 들어간다. 박단단과 이영국이 또 만났다. 이제부터 두 집 두 사람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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